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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2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38점을 몰아치며 3대2 역전승을 이끌었다. 메가는 2-2로 맞선 5세트에서 혼자 10점을 올리며 대폭발했다. 사실상 한 세트 전체를 책임졌다. 메가의 맹활약 속에 정관장은 2위 현대건설을 승점 4점 차이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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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메가의 활약상은 리그 최정상급이다. 올 시즌 득점 전체 3위, 공격성공률 1위, 오픈공격 2위, 퀵오픈 2위, 시간차 1위다. 고희진 감독이 함박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다. 2023년 4월 처음으로 실시한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1순위 IBK기업은행과 2순위 현대건설이 태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명하면서 정관장이 메가를 뽑을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인도네시아가 배구 강국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소 후순위로 밀린 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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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에너지의 원천을 '긍정의 힘'이라고 밝혔다. 메가는 "무엇이든 자기 자신이 하기에 달렸다.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웃으면서 미소를 지으면 긍정적인 힘이 나온다. 긴장감, 압박감도 있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임한다. 그랬더니 좋은 결과도 따라오는 것 같다"고 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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