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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트리거' 촬영 중 과자에 빠졌다고. 이에 김혜수는 체중 조절에 실패했다고까지 밝힌 바 있다. 김혜수는 "과자가 생각보다 엄청 빠르게 살찐다. 과자가 건조하지 않냐. 그래서 건조해서 못생기게 살찐다"며 "처음에는 소품으로 제로 쿠키가 많아서 그런 걸 먹었는데 먹다 보니 당이 있는 것도 먹고 짭짤한 것도 먹게 되더라"며 "제가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과자가 있다. 치즈 쿠키다. 그건 아무리 먹어도 안 배부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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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청룡의 여신' 자리를 내려 놓은 심경에 대해 김혜수는 "저는 원래 한번 끝이면 끝이다. 미련이 없어서 끝나면 다시 돌아보는 게 없다"며 "처음으로 (시청자로서) '청룡영화상' 1, 2부를 봤다. 제가 보는 건 처음이지 않냐. 일 때문에 미팅이 있어서 가는 길에 1부는 핸드폰으로 보고 2부는 본방으로 봤다.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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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에 이어 김혜수의 닮은꼴 찾기도 이어졌다. 이에 한 팬은 "인형 닮았다"고 말했고 김혜수는 "저는 정교한 미인이었던 적이 없었다"고 외모 망언을 했다. 김혜수는 "저는 제 얼굴을 매일 봐서 알지 않냐. 오래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 오래하니까 이 정도도 유지를 하지 아니었으면 그렇지 않았을 거 같다. 과자도 많이 먹고 고기도 많이 먹고 그랬을 거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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