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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2018년에 벌어졌다. 하필 리베라는 2019년 1월에 진행된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MLB 사상 최초로 '만장일치' 찬성으로 HOF에 헌액됐다. 성폭력 사건이 벌어진 다음에 MLB 최초의 '만장일치 HOF 헌액자'의 영예가 따라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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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스포츠에 따르면 2018년 여름 교회 캠프 기간 중 한 10대 여학생이 다른 여학생을 성적으로 학대한 사건이 벌어졌다.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미성년이었다. 이런 행위는 여름 캠프 뿐만 아니라 리베라의 집에서도 벌어졌다. 리베로 부부가 개최한 바베큐 파티 때 성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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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피해자의 어머니는 리베라 부부를 고소하게 됐다. 진상이 밝혀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법적 다툼이 꽤 오래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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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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