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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기쁨이 우선이었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심장이 멈출 것 같은 경기였다. 우리 팀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고 축하했다. 이어 "훌륭한 감독과 선수를 가진, 훌륭한 팀과의 승부였다. 리그 페이즈 돌파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우리 역시 훌륭한 팀이라는 점을 증명했다"며 "오늘의 주인공은 팀이다. 모두가 완벽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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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PSG를 대표하는 선수였다. 그러나 PSG와 분쟁 끝에 결국 계약 만료에 의한 자유 계약 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애지중지 그를 아꼈던 PSG는 이적료 단 한 푼 받지 못한 채 그를 놓아주는 상황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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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음바페가 FA로 팀을 떠날 경우 급여와 보너스 등을 포기하겠다고 구두 약속했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LFP 법률위원회는 "구두 합의를 입증할 증거가 없으며, 계약 상 줘야 할 돈을 주지 않은 건 PSG의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PSG는 "LFP가 이런 결정을 내릴 법적 권한이 없다"며 법원 제소를 천명했으나, 결과는 패배. 프랑스축구협회 역시 LFP 결정에 대한 PSG의 항소에 대해 "기한을 지키지 않았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럼에도 PSG는 프랑스 국가올림픽체육위원회 및 행정법원 소송 등으로 여전히 음바페와 대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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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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