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제로아레나(독일 진스하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시즌 9호골을 뽑아냈다. 토트넘은 호펜하임 원정에서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끝냈다.
손흥민은 23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진스하임 프리 제로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토트넘과 호펜하임의 유로파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전반 22분 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시즌 9호골이었다.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나섰다. 손흥민과 히샬리송, 클루셰프스키가 스리톱으 형성했다. 경기 전 워밍업에서는 손흥민이 왼쪽으로 가고, 히샬리송이 최전방 원톱으로 나섰다. 오른쪽 날개에는 클루셰프스키가 출전했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매디슨이 나섰다. 그 뒤를 베리발과 벤탕쿠르가 받쳤다. 데이비스와 드라구신이 센터백을 구축한 가운데 포로와 그래이가 측면 풀백으로 나섰다. 골문은 오스틴이 지켰다.
전반 3분 히샬리송이 측면으로 빠져나왔다. 볼을 잡고 중앙으로 패스를 뿌렸다. 클루셰프스키가 치고들어갔다. 골키퍼가 잡아냈다.
3분 토트넘이 첫 골을 만들었다. 포로가 찍어차주었다. 이를 2선에서 매디슨이 치고들어갔다. 수비 뒷공간에서 볼을 잡은 후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3분만에 토트넘이 앞서나갔다.
호펜하임도 반격했다. 전반 7분 흘로제크가 아크 서클 앞에서 슈팅을 때렸다. 벤탕쿠르가 막아냈다. 9분 토트넘은 반격을 펼쳤다. 호펜하임 문전 앞에서 패스를 주고받으며 수비진을 흔들었다. 다만 슈팅까지 연결하지는 못했다.12분에는 2선에서 패스가 들어갔고 이를 히샬리송이 슈팅했다. 골키퍼가 쳐냈다. 14분 손흥민이 왼쪽 라인에서 볼을 잡고 들어갔다. 반대편에서 달려드는 포로에게 패스를 찔렀다. 포로가 그대로 슈팅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 16분 데이비스가 날카로운 패스를 찔렀다. 손흥민이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수비수를 제친 후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전반 22분 손흥민이 추가골을 넣었다. 호펜하임이 패스 미스를 범했다. 매디슨이 볼을 낚아채고 들어갔다. 옆에서 달리던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수비수 맞고 굴절됐다. 손흥민은 이를 잘 잡았다. 그리고 슈팅, 수비수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토트넘은 2-0으로 앞서나갔다.
토트넘은 계속 상대를 몰아쳤다. 전반 28분 클루셰프스키가 역습을 펼쳤다. 크로스를 올렸다. 매디슨 잡기 전 수비수가 걷어냈다.
호펜하임은 전반 33분 문전 안에서 비쇼프가 슈팅을 때렸다. 오스틴 골키퍼가 쳐냈다. 전반 40분에도 호펜하임은 좋은 찬스를 만들었다.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다. 수비수가 걷어냈다. 다시 뫼르스테트가 슈팅했다. 수비수 맞고 굴절되며 오스틴에게 향했다.
남은 시간 토트넘이 점유율을 높였다. 전반 44분 매디슨이 프리킥을 올렸다. 베리발이 헤더를 시도했다. 골키퍼가 쳐냈다. 전반은 원정팀 토트넘의 2-0 리드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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