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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는 김재중을 보자마자 "제가 볼 때 전통형 아들이다. 이런 아들이 어디 있나. 이렇게 다정하고 따뜻하고 요리 잘하고 완벽한 아들이 어디 있나!"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금희도 다둥이 집에서 태어났다며 김재중에게 동질감을 느꼈다. 이금희는 다섯 자매 중 넷째 딸이라면서 "딸 부잣집이라서 저는 밥 먹을 때 말을 많이 안 했다. 말하는 시간에 내 거를 누가 먹을까봐 먹고 나서 말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재중은 "근데 진짜 막내는 더 서럽다. 선택권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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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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