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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지난 시즌 최하위에 머물며, 사상 첫 강등이라는 아픔을 겪었다. 곧바로 승격하겠다는 목표로 2024시즌 강원FC를 준우승으로 이끈 윤정환 감독을 데려왔다. 비상혁신위원회의 헛발질로 전력 보강 작업이 늦어졌지만, 국가대표 출신 풀백 이주용과 스피드가 돋보이는 이동률, K리그2에서 능령을 인정받은 김명순과 박호민 등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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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우는 검증된 선수다. 스웨덴에서 성장한 바로우는 IFK노르셰핑-바베리BolS-외스테르순트FK를 거친 후 2014년 이적료 189만 유로(약 26억 원)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스완지시티 유니폼을 입은 바로우는 2016~2017시즌까지 55경기(2골-7도움)에 출전했다. 당시 스완지에서 뛰었던 기성용과 한솥밥을 먹었다. 2016년 5월에는 바로우의 크로스를 기성용이 발리슈팅으로 마무리한 장면은 국내 팬들에게 강하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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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에는 가정사가 겹치며 다소 주춤했지만, 2022시즌에는 '에이스'로 맹활약을 펼쳤다.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리그와 FA컵,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포함 45경기에서 17골-7도움을 기록했다. 무관의 위기에 있던 전북을 구해내며 FA컵 우승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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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하에서 변수가 생겼다. 임금 체불 문제로 인해 FA 자격을 얻었다. 이 사실을 확인한 인천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윤 감독이 인천에 바로우 영입을 강력히 요청했고, 인천이 발빠르게 접촉하며 대어를 품었다. 바로우 역시 한국행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바로우는 계약 완료 후 인천의 2차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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