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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감독은 선수들의 준비 상태에 매우 만족해했다. 베테랑, 신인급 할 것 없이 몸을 잘 만들어와서 캠프 첫날부터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창원의 날씨가 꽤 쌀쌀한 시기였는데도, 선수들은 "막상 운동을 시작해보니 야외에서도 별로 춥지 않다"며 좋은 컨디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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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입단한 고졸 2년차 신예 임상현과 최우석의 피칭을 눈여겨봤다. 이호준 감독은 "젊은 친구들이 공을 던지는데 몸을 잘 만들어놨더라. 오늘 바로 경기에 나가도 될 수준"이라면서 "우석이도 매우 좋고, 특히 상현이 같은 경우에는 지금 벌써 공이 막 떠오른다. 지금 첫번째 턴에 던지는데도 팡팡 공이 꽂히는게 대단하다.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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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코치로 있을때도 눈에 들어왔던 선수들이다. 이호준 감독은 "우석이는 오늘 처음 봤다. 마무리캠프때 타이밍이 안맞아서 직접 보지는 못했었는데 오늘 보니 정말 좋다. 상현이는 작년에 LG전에서도 한번 나오고, 하이라이트도 봤었는데 이 친구는 레벨이 확실히 높다는 느낌이 든다. 다르다. KT 마무리 박영현 느낌이 들 정도로 공이 치고 들어온다. 엄청 좋다. 지금 18.44m가 아니라 25m에 포수가 앉아있어도 공이 떠오를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23년도 입단 신인인 목지훈에 대해서도 "정말 괜찮더라. 가능성이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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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젊은 유망주들 가운데 이처럼 좋은 선수들이 많아, 오히려 대만 2차 캠프 명단을 짜는게 더 머리가 아프다. 대만 프로팀들과 연습 경기 위주로 2차 캠프 일정을 소화하는만큼, 2차 캠프에서 개막 엔트리가 어느정도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어떤 유망주들이 기회를 잡느냐가 갈릴 수 있다.
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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