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28일 "눈 오는 매직 아일랜드. 너희만 즐겁다면야"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소유진이 설 연휴를 맞이해 아이들과 놀이공원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눈이 내림에도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함께 놀이공원을 찾아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엄마' 소유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삼남매 엄마답다" "엄마의 열정"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눈 내리는 놀이공원 낭만적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현재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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