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최하위 팀 고양 소노를 상대로 4쿼터 역전극을 일구며 3연승을 수확했다.
kt는 31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소노를 78-73으로 따돌렸다.
26일 울산 현대모비스, 29일 원주 DB와의 경기에 이어 3연승을 거둔 kt는 19승 15패를 쌓아 대구 한국가스공사(18승 15패)와 공동 4위였다가 단독 4위가 됐다.
반면 23일 창원 LG와의 경기부터 4연패에 빠진 소노는 10승 24패로 최하위인 10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1쿼터 23-14로 리드를 잡은 소노가 전반을 마쳤을 때 47-34, 3쿼터가 끝나고서는 63-56으로 줄곧 앞섰으나 3쿼터 틈을 좁힌 kt의 4쿼터 대반격이 빛났다.
4쿼터를 시작하며 레이션 해먼즈가 자유투와 외곽포로 연속 5득점을 뽑아냈고, 박준영의 골밑슛도 이어지며 kt는 8분 1초를 남기고 63-63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허훈의 돌파 득점도 나오며 7분 17초 전엔 kt가 65-6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소노는 종료 6분 54초를 남기고 디제이 번즈 주니어의 골밑슛으로 4쿼터 첫 득점을 올리며 65-65로 균형을 맞췄지만, 이후 해먼즈의 3점 슛을 시작으로 kt가 7연속 득점으로 기세를 올리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후 끌려다니던 소노는 1분 22초를 전 케빈 켐바오의 3점포가 꽂히며 73-74로 따라붙어 압박했지만, 이후 무득점에 그쳐 고개를 숙였다.
해먼즈가 4쿼터에만 12점 5리바운드를 올리는 등 23점 9리바운드로 승리에 앞장섰고, 허훈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16점 6어시스트, 이스마엘 로메로가 11점 10리바운드, 박준영이 10점 9리바운드로 고루 활약했다.
소노는 이재도가 21점, 번즈가 19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켐바오가 18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웃지 못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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