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주실이 위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81세.
2일 조이뉴스에 따르면 이주실은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의정부에 있는 둘째 딸의 집에서 눈을 감았다.
앞서 고인은 1993년 유방암 3기 선고를 받고 13년간 투병 생활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말 암이 재발했고,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1964년에 데뷔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드라마 '전원일기', '뉴하트', '오 나의 귀신님', '경이로운 소문1,2' 등과 영화 '식객', '부산행', '사바하'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도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는 황준호(위하준) 어머니 역을 맡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왔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에 마련될 예정이다. 조문은 3일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5일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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