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새해 새로운 다짐을 다졌다.
3일 진태현은 "앞으로 더 인내하며 더 덜어내며 더 열심히 살자"라며 다짐을 밝혔다.
진ㅌ해현은 "너무 너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나 같은 인간을 아빠라고 부르고 내가 아빠라고 너무 감사해주는 멋진 딸들을 위해서"라며 새로 인연이 된 딸들에 대해서도 애정을 전했다.
앞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5일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며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고 입양한 딸들 소개했다.
다만 법적 입양은 아니라며 "저희가 딸들이 생긴 건 맞고 아이들도 엄마 아빠라 부르며 저희와 함께 한다. 하지만 아직은 법적 입양은 아니다. 법적 절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의 친구들도 있어 일단 모두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그냥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했다.
또한 진태현은 지난해 이연진 코치에 대해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저희 부부와 매주 함께한 동생이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같이 땀을 흘리고 산과 운동장 평창과 제주 전지훈련도 함께하며 서로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응원하며 격려하며 함께 밥을 먹는 '식구'가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연한 기회로 서로 알게 되었고 처음 알게 된 날부터 1년 넘게 연락하며 아내와 저를 진심으로 챙겨주며 응원해 주는 친구였습니다"라며 "올해 초 아내와 저의 마라톤 훈련을 맡아 코치와 아마추어 선수가 아닌 서로의 안부와 모든 것을 함께하는 밥 같이 먹는 식구가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족, 식구는 어찌 보면 혈연 핏줄로만 연결된 게 아닌가 봅니다. 서로에게 부족하거나 도움을 주고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다면 그게 가족의 또 다른 형태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혀 많은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박시은과 결혼, 딸 박다비다를 입양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살아가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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