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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리그 1위와 2위의 대결로 큰 관심을 받았다. 경기는 치열했다. 초반에는 LG가 분위기를 잡고 끌어갔지만, SK가 매섭게 추격하며 시소 경기를 펼쳤다. 승패는 마지막 쿼터에 갈렸다. 두 팀은 승리를 위해 치열하게 격돌했다. 경기는 뜨거워졌다. 4쿼터에만 테크니컬 파울이 두 개나 나올 정도였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 경기가 진행됐다. LG가 뒷심에서 밀렸다. 분위기를 뒤집지 못하고 패했다.
조 감독이 '더 큰 경기'라고 말한 것은 다름 아닌 '봄 농구'다. 올 시즌 1, 2위 팀은 4강 플레이오프(PO)로 직행한다. 3~6위 팀은 6강 PO를 거쳐 운명을 정한다. LG는 현재 순위라면 4강 직행까지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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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나는 어린 선수들에게 '푸시'를 많이 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칭찬을 많이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표현의 방법일 뿐이다. 나는 어린 선수들이 더 잘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 결국 선수의 가치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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