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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강인은 등번호 10번을 달고 출전했다. 1번부터 11번까지 등번호를 배정하는 쿠프 드 프랑스의 전통에 따른 것.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이날 선발 출전한 선수 가운데 이강인에 10번을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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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전반 25분 곤살로 하무스의 패스를 잡은 디지레 두에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26분엔 누누 멘데스의 패스를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추가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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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1 20경기 중 13경기에 선발 출전해 6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 8경기 중 4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면서 엔리케 감독의 구상 속에 주전 로테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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