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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 모두 전성기를 지났지만 여전히 폼을 유지하고 있고, '메시가 최고냐, 호날두가 최고냐'를 다투는 메호대전은 여전히 전세계 축구 팬들의 뜨거운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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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5일(한국시각) 공개된 스페인 매체 일치링구이토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이들이 세계 최고의 선수로 꼽는 라이벌 메시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나는 메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상식에서 그의 영어 통역을 해준 적도 있다. 재미있었다. 건강한 라이벌 관계였고 서로 잘 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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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즉답했다. "솔직히 저보다 더 뛰어난 선수를 본 적이 없다. 숫자를 다 봐야 한다"고 했다. "나는 내가 현존하는 선수 중 가장 완벽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게 바로 나"라고 무한 자신감을 표했다. "나는 축구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 헤딩도 잘하고 프리킥도 잘하고 왼발도 좋고 빠르고 힘도 좋고 점프도 잘한다. 나는 최고의 선수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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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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