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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는 기본 160만파운드(약 28억원)에 활약에 따른 옵션이 붙었다. 멜리아는 아일랜드 프리미어 디비전(1부)에서 나온 최초의 100만파운드 선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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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더선'은 이날 '브렉시트(유럽 연합 탈퇴) 규정으로 인해 이 17세 소년은 18세가 된 뒤 첫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까지는 클럽에 합류할 수 없다. 즉, 멜리아는 2026년 1월 1일 공식적으로 토트넘에 합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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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두 시즌 동안 공식전 54경기에 출전해 10골을 터트렸다. 지난해에는 리그 31경기에서 6골을 터트렸다. '월반'에도 성공했다. 멜리아는 지난해 10월 17세의 나이에 아일랜드 21세 이하(U-21) 대표팀에도 뽑혔다.
QPR은 전반 5분 미카엘 프레이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8분 고키 사이토 파울이 페널티킥으로 이어지며 동점골을 헌납했다. 양민혁은 1-1로 팽팽하던 그라운드를 밟았다.
결승골에 주춧돌을 놓았다. 후반 31분 크로스가 올라온 상황에서 양민혁이 박스 안에서 공을 잡았다. 왼발 슈팅 페이크 이후 돌파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에게 걸렸다. 볼은 뒤로 흘렀고, 잭 콜백이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만약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면 양민혁이 페널티킥도 얻을 수 있었다.
양민혁은 지난달 30일 QPR로 임대됐다. 그는 사흘 만인 2일 밀월전에서 후반 31분 교체로 투입됐다. 2경기 연속 교체지만, 출전시간은 늘려가고 있다.
양민혁은 QPR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토트넘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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