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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이적시장 마지막 주에 합류한 텔과 단소는 곧바로 팀에 합류해 출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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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단소와 텔 모두 출전할 수 있고, 훈련과 출전 허가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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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 텔의 임대에 사실상 180억원을 태운 셈이다.
플레텐베르크는 "이번 여름 토트넘은 5500만유로(약 820억원)의 완전 영입 옵션을 확보했으며, 보너스 지급 조건에 따라 최대 6000만유로(약 900억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면서도 "중요한 점은 토트넘이 이 영입 옵션을 실행할지 여부에 대해 텔이 결정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뮌헨이 처음에 선호했던 완전 의무 영입 조항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텔의 요청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텔은 지난 4일 토트넘에 합류했다. 토트넘이 텔의 막대한 임대 비용에 부합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우승컵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포스테코글루도 텔을 중요한 준결승전부터 출전시키면서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텔은 이번 시즌 뮌헨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면서 14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단 4번만 선발 출장했으며 458분 동안 단 1개의 어시스트만 기록했다. 출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더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정상 폼을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이야기다.
토트넘은 오는 7일 리버풀과 EFL컵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3일 뒤에는 FA컵 4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이 기다리고 있다. 두 경기 모두 토트넘의 올 시즌 우승 가능성이 있는 대회인 만큼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막대한 비용을 쏟아부은 텔이 어떤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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