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돌' 박수홍이 둘째는 없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설날 인사를 나누는 세 MC들의 모습이 담겼다.
설날 인사를 하며 오프닝을 연 세 MC. 박수홍은 "사실 새해가 되면 계획도 세우고 다짐도 하지 않냐"며 최지우와 안영미에게 새해 계획을 물었다.
이에 안영미는 "올 한해 둘째를 가졌으면 한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반면 박수홍은 "저는 생각도 못한다. 재이는 저를 닮았으니까 (김다예가) 자기 닮은 아이를 만나고 싶다더라. 근데 나는 아내를 위해서 생각을 안 하고 있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러나 안영미는 "그래도 혹시 모르는 거 아니냐. 다예 씨가 원하니까 둘째가 생길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최지우도 "'슈돌'에 겹경사 한번 만들어보자"고 부추겼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임신,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김다예는 출산 중 위험천만한 순간을 겪었다고. 지난해 12월 29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손헌수는 딸 출산 직후 박수홍과의 통화를 언급하며 "나한테 '다예 씨 죽을 뻔했어. 다예 씨 죽으면 나도 죽으려고 했어. 헌수야 제왕절개 하지마'라더라"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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