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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비치는 지난해 여름 브라가에 입단했지만, 출장 시간이 많지 않았다. 올시즌 4회 출전하는 데 그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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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비치는 지난달 남자친구이면서 축구 선수인 토마스 리베이로가 포르투갈의 파렌세로 이적한 뒤 눈물을 흘리는 영상을 올리는 등 착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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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팀원들을 칭찬하며 함께한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마르코비치는 "가장 좋았던 부분은 내 팀 동료들이다. 이들의 지원과 정신,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준 모든 위대한 순간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마르코비치는 경기장 밖에서 스포츠의 성평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선수다. SNS를 통해서는 여성 축구 선수들이 종종 겪는 차별적 대우를 비판해 왔다.
매체는 "그녀가 앞으로 어떤 소속팀에 들어갈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라며 "마르코비치는 축구 여정을 계속하고 그 과정에서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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