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성재가 전현무의 열애를 예언했다.
7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 16회에서는 '방송국 맛집 특집'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상암 터줏대감' 김태호 PD에게 추천받은 상암동 맛집에서 신세계를 경험한 '먹브로'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아나운서 먹대장' 배성재의 먹트립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상암 맛집을 찾아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띤 곽튜브는 "저는 TV에 나온 지 2년 밖에 안돼서 방송국을 잘 모른다. 그래서 상암동에서 같이 방송을 한 사람에게 물어보겠다"며 김태호 PD에게 전화를 걸었다.
곽튜브는 김태호 PD와 통화하는 내내 무릎을 꿇은 채 경건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호 PD는 오로지 레스토랑만 네 군데나 추천해줬고 전현무는 김태호PD가 제일 먼저 꺼냈던 레스토랑을 선택했다.
이때 배성재는 전현무를 향해 "근데 여자아나운서들과 밥을 먹기도 하고"라며 디스했고, 전현무는 "여자아나운서들과 자리가 많다"라며 인정했다.
곽튜뷰는 "생각해보니까 여자 아나운서와 스캔들메이커 두 분이다"라며 놀렸고, 전현무는 "제가 선배님으로 모시고 있다"라며 배성재를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상암동으로 이동해 김태호 PD '픽' 레스토랑 맛집에 도착한다. 하지만 세련된 외관을 본 전현무는 "여긴 안 되겠는데? 프로그램 바뀐 줄 알겠다"며 다시 한 번 걱정하고, 제작진 역시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 가도 될까"라고 갈등했다.
결국 세 사람은 '전현무계획' 최초로 레스토랑에 발을 딛는데, 이후 보고도 믿기지 않는 정성 가득한 정통 이탈리아 음식의 향연이 펼쳐져 '무한 먹방'에 빠졌다.
특히 배성재는 이탈리안 음식을 먹으며 "난 오늘 배성재가 아닌 안성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입호강'을 제대로 누린 '아나운서 먹대장' 배성재는 "제가 장담하건데 현무 형, 여기 누군가와 다시 올 거다~"라고 열애까지 예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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