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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효주는 지난해 수원FC위민을 떠나 인천 현대제철과 2년 계약을 했다. 1년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해외진출 옵션을 발동했다. 도전을 열망하는 추효주의 의지를 현대제철이 대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이적이 성사됐다. 새해 4월16일 출범하는 캐나다 노던 슈퍼리그(NSL) 오타와와 1+1년 계약에 합의했다. 프리시즌 캠프 합류를 위해 9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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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효주는 "그동안 해외 진출을 원하는 마음이 워낙 강했는데 이제서야 이뤄지는 것같다"며 미소 지었다. "캐나다리그는 새로 출범하는 리그지만 다양한 나라의 선수가 있고, 피지컬적으로 강한 선수들이 많다. 더 강한 선수들과 부딪치고 경험하기에 좋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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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월드컵 때는 제가 막내 축에 속했는데 이제 감독님도 바뀌고 후배들도 많이 들어왔다. 아직은 어리지만 팀에서 중간 정도 위치가 됐다. 내가 더 열심히 잘해서 어린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자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했다. "새로운 후배 선수도 있고, 저보다 나이 많은 언니들도 있지만 언니, 동생을 떠나 내가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월드컵도 그렇고, 국제무대를 경험할 기회를 더많이 받았던 만큼 더 성장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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