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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는 예상치 못한 이사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박해미는 불과 며칠 전까지 "이 집에서 4년 더 살겠다"고 했지만, 이사 5일 전 갑작스럽게 "다음 주 초에 이사 간다"고 통보했다. 당황한 황성재는 "엄마는 삶이 충동적이다"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출연자들 또한 "가족인데 의견 조율이 필요하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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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해미는 캐나다에 있는 부모님과 합가 계획을 세웠지만, 건강이 좋지 않은 어머니는 "비행기를 탈 수 없다"며 고사했다. 이에 박해미는 "엄마도 혼자일 텐데, 우리 서로의 보호자가 돼야 한다"며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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