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더십 부족, 주장이 아니다!'
이제 충격적 비판까지 등장했다. 손흥민(33·토트넘)의 리더십에 관한 직격탄이다. 주장으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해설가 제이미 레드냅의 발언을 실었다.
9일(이하 한국시각) 레드냅의 경기 평론을 인용, '나는 그를 주장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레드넵의 정제되지 않은 직설적 비판을 그대로 보도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원풋볼 역시 9일 '북런던 클럽(토트넘)은 큰 기대를 안고 경기에 임했지만, 실망스럽고 실망스러운 상황을 맞았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을 뿐만 아니라 경기장에서 그의 리더십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고 했다.
또 '토트넘은 1차전 1대0 승리라는 결정적인 이점을 가지고 안필드에 도착했지만, 경기 시작 휘슬이 울렸을 때부터 완벽하게 밀렸다'며 '토트넘은 우승을 간절히 원했고, 결승 진출이 달린 경기였다. 주장과 고참 선수들의 활발한 활약을 기대했습니다. 전반전에 잠깐의 희망이 보였지만 토트넘은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철저하게 압도당했다'고 했다.
이 매체는 '경기 후 가장 큰 화제 중 하나는 손흥민의 주장 역할이었다. 레드냅은 경기 후 분석에서 주저하지 않고 그를 주장으로 않는다고 직설적으로 평가했다'며 '손흥민은 이번 시즌 많은 경기에서 모범을 보였지만, 경험이 풍부한 선수가 절실한 경기에서 그의 리더십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혹평했다.
더 나아가 '손흥민은 불과 며칠 전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올 시즌 일관성 없는 모습은 고질적인 문제였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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