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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구 라이벌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 지난해 데뷔 시즌을 어깨 부상 때문에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이정후의 부활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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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지난해 37경기 가운데 36경기를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리드오프로는 31경기에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도 이정후는 리드오프 중견수가 유력하다. 이 매체는 이정후가 타선의 선봉, 외야 수비의 중심축으로 부활할 수 있다고 전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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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자이언츠가 빡빡한 NL 서부지구에서 현실적인 경쟁을 하려면 이정후가 주요 변수'라며 '자이언츠는 작년 오프시즌 거액을 들여 영입한 KBO 스타 이정후로부터 부상만 아니었다면 조기에 그 대가를 회수할 수 있었다. 엘리트급 컨택트 능력이 ML에서도 적응하기 시작했고, 수비력도 꽤 준수했다. 그러나 도루와 장타는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역시 공수에서 선봉에 서는 이정후의 활약에 샌프란시스코의 운명이 달려있다는 뜻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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