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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는 이날 승리가 중요했다. 변화를 택했다. 손톱 카드를 꺼냈다. 4-2-3-1 카드를 꺼낸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최전방에 내세웠다. 손흥민은 빌라 킬러다. 빌라를 상대로 10경기에 나서 7골-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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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이 반드시 매각할 필요는 없지만, 모든 제안을 환영해야 하는 선수가 있다. 첫 번째는 손흥민이다. 그는 수 년 동안 토트넘의 아이콘이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과거와 비교해 공격 포인트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현금화 할 때가 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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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분 손흥민에게 또 다시 기회가 왔다. 오른쪽에서 포로가 왼발로 중앙에 찔렀다. 뒷공간을 파고들던 손흥민에게 연결됐다. 손흥민이 한번 치고 강하게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보가드가 발을 쭉 뻗어 막아냈다.
손흥민은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며 총 23번의 터치를 했다. 9번의 패스를 시도해 8번을 성공시켰다. 그 중 키패스는 1번이었다. 크로스는 두번 시도해 한번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슈팅은 3번 시도했고, 그 중 유효슈팅은 1번이었다.
한편, 경기는 전반 1분 제이콥 램지의 선제골로 빌라가 앞서나갔다. 램지의 슈팅이 정면으로 향했지만, 킨스키 골키퍼가 제대로 막지 못했다. 후반 20분에는 모건 로저스가 추가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추가시간 텔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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