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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은 원래 딸 쌍둥이를 가지고 싶었다며 "이름은 우리, 나라로 짓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또 2세를 준비 중이냐는 질문에는 "아내가 애들을 낳을 때 죽다가 살아났다. 장모님이 그때 '더 이상 내 딸한테서는 안된다'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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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은 아내와 연애할 때 바람둥이 역할을 맡은 영화 '작업의 정석'에 출연했다면서 "아내의 할머니가 그 영화를 보시고 그렇게 저를 반대하셨다. 실제와 캐릭터를 구분 못하시고 바람둥이라면서 저는 안 된다고 하셨다. 지금도 그 속옷을 입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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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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