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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관계자는 10일 "위파위가 7일 정관장전에서 공격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 병원 검진 결과 좌측 전방십자인대 파열 및 외측 반월상연골 손상으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었다. 수술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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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파위가 시즌 아웃되면서 현대건설은 다른 아시아쿼터 선수를 살펴보려 했지만 선택지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강 감독은 아시아쿼터 없이 남은 시즌을 치르는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그나마 양효진이 이날부터 코트에 나설 수 있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허리 부상이 완치가 됐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위파위가 빠지면서 팀 사정이 어려워진 만큼 베테랑으로서 참고 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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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감독은 5라운드를 1위 싸움에 도전할 수 있는 분수령으로 여기고 있다. 2위 현대건설은 11일 현재 시즌 성적 17승9패, 승점 53점을 기록하고 있다. 1위 흥국생명(승점 64점)과는 승점 11점차로 거리가 꽤 벌어져 있다. 그래도 아직 포기는 이르기에 가용 전력으로 최대한 부딪혀 보려 한다.
수원=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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