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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0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양익준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인 사실을 밝혔다. 양익준은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운영하는 성북구 주점에서 후배 영화 스태프 A씨의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머리를 종이 뭉치로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성북경찰서는 폭행 혐의를 받는 양익준을 서울북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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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 동네 청과물 아주머니도 동네 웃음 전도사(양익준)가 이런 기사가 나와서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 내게 마음 단단히 먹고 대응하라며 응원해 줬다. 지금 나를 둘러싼 별별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아직 공식 입장 표명을 한 마디도 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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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양익준은 "A씨, 당신은 나 이외에도 나 몰래 내 주변의 너무 많은 사람들을 조종하고 유린해왔다. 나는 당신이 행하고 저질렀던 모든 일을 알게 되었다. 이제는 내가, 당신이 3진 아웃시킬 마지막 타자인가 보다. 과연 내가 아웃이 될까?"라며 일침을 가했다.
도움을 주기 위해 만나서 웃으며 대화를 나눴건만 폭행으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도움을 주려고했던 그 상대를 제가 폭행했다고 합니다.
상대는 전혀 사실과 다른 이야기로 저를 고소를 하였고, 익명으로 사실을 확대한 채, 다수의 언론을 통하여 기사화를 시켰습니다.
제가 영화를 하며 이정도로 조명을 받기는 또 처음이네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그저께 그리고 어제의 기사들에 나온 최씨의 말은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사실무근이며, 저는 이후 수사기관에 다시한번 1mm의 오차도 없이 사실대로 명확하게 이야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후에 사건이 진행되는 과정에 기자님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헌데 여기 계신 기자분들이 '사실'을 알게 되신다면 '아~ 우리가 이런걸로 기사를 낸거야?' 하며 헛움음이 나오시거나 아니면 어떤 사실 때문에 깜짝 놀라실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당시 상황에 대해 추가로 알고 싶으신 이야기가 있다면, '당시' 화장실제외 10평도 안되는, 원룸처럼 오픈되어있는 제가 일하는 가게에 함께 계셨던 3팀의 손님들, 그 손님들의 전화번호를 구하셔서 연락을 취해보시거나, 가게의 주인과 당시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이자리까지 와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은 이야기지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쪼록 저의 일과는 별개로, 스태프와 배우가 소중히 만든 작품 잘 소개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스카이씨, 당신은 나 이외에도 나몰래, 내 주변의 너무 많은 사람들을 조종하고 유린해왔더더군요. 나는 당신이 행하고 저질렀던 모든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당신이 3진 아웃시킬 마지막 타자인가 보네요.
저 역시 아웃이 될까요?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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