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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일당을 끝까지 쫓아 일망타진한 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 김성자 자기님이 '유 퀴즈'를 찾는다. 지난 2016년 세 자녀를 키우며 세탁소를 운영하던 중 보이스피싱을 당해 약 3200만 원의 피해를 입은 김성자 자기님은 잠복까지 감행하며 끈질긴 집념으로 중국에 근거지를 둔 한국인 일당을 검거한 비하인드를 풀어낸다. 전 재산을 앗아간 보이스피싱범이 김성자 자기님을 향해 도와달라고 연락을 했던 사연과 함께 실제 녹취록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자식들을 위해 끝까지 버텨낸 엄마의 용기와 그런 엄마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딸의 진솔한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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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수술을 여러 번 받으며 생사의 기로에 섰던 어머니의 사연과 힘든 시간에도 서로의 위로가 되어줬던 가족의 이야기 또한 감동을 전한다. SM 연습생 기간까지 포함해 20년, 인생의 반 이상을 연예계에서 보내며 무탈하게 활동할 수 있었던 것도 가족 덕분. 샤이니로 데뷔해 다방면으로 빛을 보기까지 아무도 몰랐던 키의 고충과 이를 옆에서 지켜본 어머니의 속마음, 아버지만의 남다른 응원 방식도 만나볼 수 있다. 어머니 앞에서 처음 춰보는 키의 맨바닥 '링딩동' 무대와 더불어 "가족이 제일 큰 자산"이라는 키와 환자와 아들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의 감동 가득 스토리를 본 방송에서 모두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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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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