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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이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손흥민이 4년간 매 시즌 3000만 유로씩 받는 계약을 제안받았다. 해당 사우디 클럽이 알이티하드이며, 클럽 측이 손흥민 영입을 위해 거액의 보너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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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발언에도 그의 이적설은 계속됐다. 특히 손흥민은 2024~2025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었다. 현재는 1년 재계약 옵션을 발동했지만, 재계약 전까지 정말 많은 이적설이 돌았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이름도 계속 오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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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다. 토트넘은 불과 나흘 사이에 두 대회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경험했다. 토트넘은 7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025시즌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서 0대4로 완패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1대0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날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오르는 유리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합계 1대4, 안필드에서 악몽같은 패배를 떠안았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만의 우승 도전이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토트넘은 10일 영국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에서 1대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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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올 시즌 EPL 21경기에서 6골-7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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