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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은 모리뉴 감독의 SNS 게시글. 모리뉴 감독은 지난 4일 모국 포르투갈 대표팀의 핸드볼 월드컵 준결승 진출을 축하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일요일에 끝난 핸드볼 월드컵에서 우리 포르투갈이 훌륭한 방식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이러한 성과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글의 내용과 달리, 갈라타사라이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의 핸드볼 반칙 장면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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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스페셜 원은 심판에 대해 불평할 때 창의적"이라며 '엉엉 우는 얼굴' 이모지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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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감독은 12일 안덜레흐트와의 유럽유로리그 경기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카르드의 게시글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나는 '스페셜 원'이다. 25년 동안 26개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내 경력은 단 한 경기로 정의되지 않는다"며 "이카르디는 'GOAT'이고, 그는 너무 위대한 'GOAT'여서 그것에 대해선 논평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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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감독은 오는 25일 갈라타사라이 원정에서 펼쳐질 '사실상의 결승전'을 앞두고 시동을 걸었다. 첼시, 레알마드리드, 인터밀란에서 경력을 쌓던 시절부터 종종 써왔던 수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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