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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PSG 수뇌부는 다음 시즌 이강인을 더 이상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적절한 이적료를 받고 그를 매각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강인에게 관심을 가질 만한 여러 클럽이 있으며, 특히 아스널은 올해 초부터 그에게 관심을 보였던 팀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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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단 두 경기만 선발로 나섰다. 나머지는 모두 교체 투입이다. 리그에서는 어느 정도 출전했지만, 그렇다고 넉넉한 것은 아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21경기 중 13경기에만 선발 출전했다. 풀타임 뛴 경기는 단 4경기다. 사실상 1.5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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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입장에서는 주전이 보장될 수 있는 팀으로 이동해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놓일 수도 있다. 계속해서 출전 기회가 줄어든다면 여름 이적시장에 변화를 선택햐야 할 수도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이강인의 향상된 경기력은 더 경쟁이 치열한 리그의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며 "아스널은 PSG에 여름 이강인을 임대할 수 있는 옵션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도 이강인의 EPL 이적설에 대해서 의견을 낸 바 있다.
로마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두 구단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PSG는 이강인의 1월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구단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강인에 대한 입장은 여전히 분명하다"고 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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