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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개막전이다. K리그1 개막전은 지난해 리그를 제패한 팀과 코리아팀 우승팀이 격돌한다. 올해는 다르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일정으로 2년 연속 코리아컵에서 정상에 오른 포항이 첫 테이프를 끊는다. 포항은 11일 ACLE(엘리트)에서 처음으로 전력을 가동했지만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에 0대4로 대패했다. 16강 진출을 위해선 18일 조호르 다룰 탈짐(말레이시아)과의 원정경기도 중요하다. K리그에서 반전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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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포항은 지난 가와사키전과 비교해 제법 변화가 있다. 이호재와 안재준이 최전방에 선다. 좌우에 완델손과 주닝요가 자리한다. 중원은 오베르단과 김종우가 꾸린다. 포백은 이태석-이동희-전민광-신광훈이 구성한다. 골문은 윤평국이 지킨다. 조르지, 홍윤상, 김인성, 백성동 등이 벤치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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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와 주민규의 발끝에서 승부가 가려질 공산이 크다. 이호재는 지난 시즌 최고의 폼을 보이다, 부상으로 시즌을 마치지 못했다. 이호재는 지난 가와사키전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이며 반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난 시즌 10골에 그쳤던 주민규는 우상 황선홍 감독과 만나며, 부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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