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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광숙은 주변 사람들의 호평에 힘입은 장광주(광숙과 장수의 이름을 따 만든 술)의 출시를 앞두고 한껏 들떴다. 순조로운 출발 속에서도 엄마 공주실(박준금)은 여전히 딸의 행보를 탐탁지 않아 했다. 하지만 광숙은 "막걸리 냄새를 맡으면 장수 씨가 내 옆에 있는 것 같아서 그나마 숨이 쉬어진다"라며 술도가를 맡기로 한 이유를 밝혀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결국 주실은 광숙의 술도가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이해하고 딸을 믿어주기로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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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납골당을 찾아간 광숙은 장수의 유골함 앞에 장광주를 두고 "장광주가 세상에 나왔어요. 장수 씨한테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어서 가지고 왔어요"라고 눈시울을 붉히며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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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광숙은 시동생들에게 장광주 완성 기념으로 시동생들을 독수리술도가에 초대하는 편지를 보냈다. 광숙의 애정 어린 편지를 받은 형제들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엔딩을 장식해 맏형수와 시동생들이 그려나갈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다음 방송을 더욱 궁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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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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