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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망한 비보에 스타들도 계속해서 고인의 빈소를 찾는 중이다. 특히 김새론과 영화 '아저씨'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원빈이 조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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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배우 공명, 서예지, 마동석,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차은우 등이 근조화환을 보내, 추모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는 안타까운 심경글을 남겼다가 뜻밖의 악플을 받기도 했다. 서유리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세상을 왜 버리고 그래"라는 글귀를 적었는데, 주어는 없지만 고인을 두고 쓴 글로 짐작됐다. 그런 가운데, 한 네티즌이 "내가 볼 땐 너도 곧 버릴 것 같은데"라는 때아닌 악플을 남겼고, 서유리는 해당 악플 캡처본과 함께 "???"라는 글귀를 덧붙여, 황당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외에 영화 '이웃사람', '도희야', '나는 아빠다', '바비', '맨홀', '만신', '동네사람들' 등,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엄마가 뭐길래', '하이스쿨: 러브온',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마녀보감', '우수무당 가두심' 등에 출연했다.
해당 작품들로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MBC 연기대상', 'KBS 연기대상', '황금촬영상',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등 굵직한 시상식에서 여러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도 했던 김새론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지만, 2022년 5월 서울 강남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일으키면서 공백기를 가졌다.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기타맨'이 고인의 유작이 될 전망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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