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오혜원이 팀네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18일 팀네오는 배우 오혜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배우 매니지먼트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전반에서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할 것을 예고하며 본격 시동을 걸고 있는 팀네오는 지난 6일 1호 배우로 배우 이중옥을 영입한데 이어 이번에 오혜원이 합류하면서 독보적인 존재감과 개성을 지닌 연기파 배우들의 라인업을 구축해가고 있다.
특히 배우 오혜원은 친밀한 호흡으로 쌓은 협업 관계를 바탕으로 짙은 신뢰감을 형성해온 만큼 고민 없이 팀네오와 새로운 출발을 선택, 오랜 기간 함께해온 김진일 대표와 다시 한번 손을 잡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오혜원과 팀네오의 시너지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진일 팀네오 대표는 "오혜원은 단단한 연기 내공은 물론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을 지닌 아름답고 소중한 배우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아우라로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완성도의 한 끗을 책임지는 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다시 한번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더욱 감사한 마음이며, 오혜원의 행보에 무한한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오혜원은 2016년 영화 '덕혜옹주'로 데뷔해 우아하고 단아한 비주얼과 유려하고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빠르게 입지를 다졌다. JTBC '라이프', MBC '붉은 달 푸른 해', tvN '60일, 지정생존자', OCN '타인은 지옥이다',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TVING '운수 오진 날' 등 다수의 작품에서 무섭게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작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에서 배우 오혜원의 진가를 또 한번 드러내며 흥행을 선도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출연작인 '살인자ㅇ난감'에서는 프로파일러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에서는 수사팀 경사로 분해 전개에 긴장감을 부여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던 바. 장르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오혜원이기에 그가 보여줄 행보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뜨겁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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