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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어이없을 정도로 헛돈을 쓰고 있다. 2022년 안토니에 무려 8200만파운드를 쏟아부엇고, 2021년에는 제이든 산초에 7200만파운드를 투자했다. 해리 매과이어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센터백으로 만들었고, 카세미로와 라스무스 호일룬, 두명을 데려오는데 1억4000만파운드를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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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돈을 쓰고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다는 점이다. 당장 올 시즌만 놓고봐도, 15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다. 온지 얼마되지 않은 후벵 아모림 감독은 벌써부터 경질설에 시달리고 있다. 전술도 문제지만, 돈을 저렇게 쓰고도 쓸만한 선수 한명 없는 현실에 맨유 팬들은 한숨을 짓고 있다.
토트넘 역시 짠돌이와는 이미지와 다르게 많은 투자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7억3900만파운드의 순지출을 한 2위 첼시에 이어 3위다. 토트넘은 선수 영입에 8억8400만파운드나 썼다. 전체 4위에 달한다. 하지만 벌어들인 수익은 3억800만파운드 밖에 되지 않는다. 순지출은 5억7600만파운드나 된다. 하지만 이 돈을 쓰고도 한차례도 우승을 하지 못했으니, 가성비가 한참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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