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승리로 도로공사는 11승18패, 승점 33점으로 페퍼저축은행(승점 30점)과의 5위 싸움에서 한발 앞서감은 물론, 기업은행(승점 37점)과의 뒤집기 가능성도 가시권에 두게 됐다.
Advertisement
경기전 만난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우리 팀이 더 단단해지려면, 승리를 위한 책임감을 가진 선수가 필요하다"면서 "쉽지 않겠지만, 강소휘가 이제 보조공격수가 아닌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종민 감독은 "올한해는 새로운 팀에 적응하는 시간이었다"고 선언했다. 이어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올시즌 끝까지 선발 라인업을 그대로 가져갈 생각이다. 어차피 더 들어갈 선수도 없고, 김다은과 다른 멤버들의 호흡을 맞추는게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김호철 감독은 "실전에서 연습 때만큼의 기량이 안나온다. 선수들이 코트에서 자신감이 없고 불안해한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소영 황민경 이주아 등 국대급 멤버에 김하경 육서영 최정민도 이제 신인 티는 벗은 선수들이다. 주전 세터 천신통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등 마냥 부진할 이유가 없는 건 아니지만, 70세 백전노장조차 이해하기 힘든 깊은 수렁에 빠져있다.
하지만 마지막 한 끝이 부족한 건 기업은행이었다. 세트 막판까지 접전으로 끌고 갔지만, 승부를 결정짓는 능력에서 도로공사가 한수 위였다.
경기 양상은 치열했다. 도로공사는 1세트 막판까지 22-23으로 뒤졌지만, 타나차의 한방과 블로킹, 기업은행 빅토리아의 범실로 기어코 세트를 따냈다.
2세트 역시 세트 막판 21-21에서 기업은행 니콜로바와 이소영의 득점으로 21-23이 됐다. 하지만 도로공사는 니콜로바와 강소휘를 앞세워 승부를 뒤집었고, 25-24에서 김세빈의 속공으로 세트를 끝냈다.
3세트마저 비슷한 양상으로 진행됐다. 이소영 대신 교체투입된 고의정이 공격에 힘을 더했고, 빅토리아가 서브에이스에 이은 연속 후위공격을 성공시키며 기업은행이 17-13까지 앞섰다.
도로공사는 타나차(17득점 2블록)를 비롯해 니콜로바 강소휘(이상 15득점) 배유나(10득점 3블록) 등이 고르게 승리에 공헌했다. 반면 기업은행은 빅토리아(26득점) 혼자 분투했지만, 단 한세트도 따내지 못한채 무너졌다.
화성=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이상아, 미모의 母+딸과 가족사진..우월한 3대 유전자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2."손흥민 없는데, 토트넘 살릴 수 있나" 프랭크 후임 투도르, 토트넘 첫 훈련 지휘…강등만 피해도 임무 '끝'이지만
- 3.日 폭발적 반응! "한류 배우 같잖아!"…韓 여자 컬링 '5G' 세계랭킹 3위 압도적 실력→비주얼 관심 화제 만발
- 4.'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5.'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