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제주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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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20일 "몸상태가 최악인 요즘 이를 악물고 다녀온 출장 말미에 언니들이 밥사줘서 먹고 공항으로. 사람들은 모르겠죠? 촬영에 쓰고 남은 쪽파랑 홍고추 아까워서 캐리어에 곱게 싸서 집가는 중인 줄은"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왜 힘들게 제주에 사냐고요? 다인이 이안이가 좋아하는 학교와 친구들 때문에요. 엄마 몸이 버틸때까지 해보자"라며 두 아이의 교육과 교우 관계를 위해 제주에 거주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지윤의 두 자녀는 현재 제주 국제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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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우여곡절끝에 집에와서 우리들 애착인형의 환대도 받고 현관에 쌓인 택배도 풀어 냉장고 넣고 얼른 달걀찜 하나 끓여 저녁 뚝딱하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의대를 두고 고민 중인 다인이랑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보다가 갑자기 의대가고 싶다는 이안이의 고백…뭔데?"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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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 양육권 분쟁 등을 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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