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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5연패도 이미 물건너갔다. 맨시티는 현재 4위(승점 44)에 위치해 있다. 선두 리버풀(승점 61)과의 승점 차는 무려 17점이다. 16강에 오른 FA컵 우승이 마지막 남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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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영웅에는 맨시티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들이 모두 포함됐다. 케빈 더 브라위너를 필두로 '1억파운드의 사나이' 잭 그릴리쉬, 베르나르두 실바, 존 스톤스, 마테오 코바치치, 일카이 귄도안, 에데르송, 카일 워커(AC밀란 임대) 등이다. 이들은 모두 30대거나 올해 서른 살이 되는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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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1월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이미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집트의 킹'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후계자로 기대받고 있는 '이집트 황태자' 오마르 마르무시와 스페인 출신의 니코 곤살레스가 맨시티에 둥지를 틀었다. 프랑스 랑스에서 활약한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압두코디르 쿠사노프와 브라질 파우메이라스의 10대 수비수 비토르 레이스도 수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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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해 11월 계약기간을 2년 더 연장하면서 맨시티와의 인연을 10년을 넘기게 됐다. '괴물' 엘링 홀란과는 서둘러 재계약에 성공했다.
'데일리스타'는 '현재 모든 대회에서 승리보다 패전이 많은 팀을 재건하는 일은 과르디올라 감독과 아부다비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의 수십억 달러, 돈에 맡겨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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