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먹방을 시작했다.
22일 장윤정 도경완 부부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나는 모르는 내 얼굴이 걸린 식당을 찾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도경완은 "'도장TV'의 변화를 위해서 직접 나왔다. 제가 회사 재직 시절에 '생생정보' 프로를 꽤 오래했다. 지금까지도 장수 MC로 제가 1등일 것이다. 그 프로에 맛집들이 엄청 많이 나왔는데, 제가 직접 가본데는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변에 제보를 엄청 많이 받는다. 어디 식당에 가면 제 얼굴이 걸려있다고. 제 사진이 걸린 맛집에 가서 직접 먹어보고 맛이 어떤지 알려드리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청량리 먹자골목에 도착한 도경완은 자신의 얼굴이 걸린 칼국수집으로 향했다. 식당에 들어간 도경완은 내부에서 직접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미소를 지었다.
사진을 본 도경완은 당시 같이 MC를 보던 아나운서들의 안부를 궁금해했다. 그는 "회사 나오고 동료들한테 연락을 못 했다. 뭔가 알 수 없는 미안함이 있어서"라고 털어놨다. 이어 도경완은 칼국수와 미나리전을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앞서 도경완은 4년만에 유튜브 채널 개편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도경완은 "예전에 초창기에 아이들 '슈돌' 나오고 귀여울 때는 많이 봐주셨는데 이제는 애들이 많이 커가지고 육아 특수가 많이 없어졌다"며 "그래서 유튜브를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생각을 해봐야겠다. 채널을 없애기에는 아쉬운 것도 많다. 그동안 아이들 덕분에 버텼는데 개편을 해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도경완은 "내가 그동안 편집하고 녹화하고 다 했던 프로그램이니까 이제 내가 주가 돼서 뭘 해야 한다"면서 "먹는 컨텐츠를 생각해봤다. 회사에 있을 때 '생생정보' 프로그램에서 맛집을 소개했다. 그래서 전국에 지인들한테 식당에 내 얼굴이 걸려있는 사진이 온다"고 먹방을 해볼것임을 선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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