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함소원이 25세 일기로 세상을 떠난 故 김새론을 추모했다.
22일 함소원은 한 팬과 나눈 대화 메시지를 공개하며 "여러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마음 정리하고 밝게 웃으며 여러분 뵐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대화 속 한 팬이 SNS 활동이 뜸한 함소원에게 "언니~ 왜 요즘 영상이 안 올라오는지 궁금해요!"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함소원은 "제가 45살이었을 때 안티, 악플, 기사, 유튜브 너무 힘들었는데... 어린 친구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저도 며칠간 마음이 아파서 잠시 쉬어갑니다"라고 故 김새론 비보에 안타까워했다.
이어 함소원은 "조만간 다시 웃는 얼굴로 밝은 얼굴로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5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은 지난 19일 유족과 지인들의 마지막 배웅을 받으며 영면에 들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 2018년 딸 혜정이를 얻었다. 이후 함소원과 진화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으나 수없이 조작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함소원과 진화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아내의 맛'도 폐지됐다. 이후 함소원과 진화는 두 차례 이혼설에 휘말렸고, 그 또한 조작이라는 의심을 받았다. 그리나 두 사람은 최근 '2022년 서류상으로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딸 혜정을 위해 진화와 한동안 동거하며 공동 육아를 이어왔지만, 최근 완전히 갈라섰다며 "이제 딸과 둘만의 생활이 시작됐다"는 심경을 털어놓았다.
라이브 방송 중 함소원은 "딸을 혼자 키우게 되면서 많은 두려움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2022년 이혼 당시부터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것을 예상했지만 막상 혼자 혜정을 키우게 되니 무섭고 두려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혜정이가 아빠와 떨어지는 날 마음이 무너져 밤새 울었다"며 "하지만 엄마로서 앞으로 어떤 일이 생겨도 딸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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