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일본)=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홈런 기운을 그대로 가지고 간다.
한화는 23일 일본 오키나와 이토만 니시자키 야구장에서 지바롯데 마린스와 연습경기를 한다. 한화 이글스의 오키나와 두 번째 연습경기. 지난 2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고, 22일 한신 타이거즈 2군과 경기를 했다.
전날(22일) 한신 타이거스와 경기에서는 8대4로 이긴 승리했다. 2번타자로 나온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스리런 홈런을 쳤고, '홈런왕' 노시환도 홈런을 때려내며 화끈한 공격력을 뽐냈다.
지바롯데를 상대로도 라인업을 비슷하게 유지했다. 이원석(우익수)-플로리얼(중견수)-문현빈(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2루수)-김태연(좌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경기에서는 최인호가 3번-지명타자, 임종찬이 7번타자-우익수로 나왔다. 좌익수는 1번타자 이원석이 맡았다.
이날 선발투수는 코디 폰세가 나선다. 약 40구 정도 예정돼 있다. 이어 신인 정우주 한승혁 배동현 김도빈 성지훈 박부성 등이 등판해 실전 감각을 점검할 예정.
전날 경기에서는 라이언 와이스(3이닝 3실점)-권민규(1이닝 무실점)-이태양(1이닝 1실점)-조동욱(1이닝 무실점)-김서현(1이닝 무실점)-김범수(1이닝 무실점)-박상원(1이닝 무실점)이 마운드에 올랐다.
지바롯데는 와다 코시로(중견수)-이케다 라이토(1루수)-나카무라 쇼고(지명타자)-야마모토 자니코(좌익수)-아이토(우익수)-이시가키(3루수)-차타니 겐타(유격수)-우에다 슈타(포수)-미야자키(2루수)가 선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타카노 슈타.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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