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대형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300' 시리즈 최종 모델인 '파이널 에디션'을 출시했다. 초대 모델을 이미지한 컬러링이 특징으로 2월 28일부터 공식 발매된다. 가격은 172만 7000엔(1640만원)부터다.
CB1300 시리즈는 혼다의 ‘프로젝트 빅1’ 컨셉을 실현한 모델로 1992년 처음 선보였다. 초대 모델의 계보를 잇는 네이키드 로드 스포츠 오토바이 프로젝트 빅1은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혼다의 로드 스포츠 모델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를 철저히 추구했다.
수냉 4스트로크 DOHC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의 날렵함뿐 아니라 라이더의 마음을 매료하는 성능을 확보하는 것을 기본 컨셉으로 했다.
최종 모델이 된 이번 CB1300 시리즈에는 지금까지 프로젝트 빅1 컨셉에 의해 개발된 제품군을 선호한 라이더를 위해 초대 모델 이미지를 한 컬러링을 곳곳에 장착했다.
'CB1300 SUPER FOUR Final Edition'과 'CB1300 SUPER BOL D'OR Final Edition'은 디테일로 마감한 '흑연 블랙' 단일 색상이다. 프론트 포크의 하단 케이스를 버프 클리어 도장으로 마무리 했다.
전용 프런트 포크와 리어 서스펜션, 프런트 캘리퍼를 채용해 보다 스포티한 주행과 편안한 승차감을 확보한 ‘CB1300 SUPER FOUR SP Final Edition’과 ‘CB1300 SUPER BOL D'OR SP Final Edition’은 프로젝트 빅1의 상징 칼라를 채용했다.
두 타입 모두 연료 탱크 상부에 ‘Final Edition’ 스티커를 배치했다. 초대 모델의 차체 배색에 맞추어 드라이브 체인을 골드 컬러로 도장한 것이 특징이다. 스윙 암, 탑 브릿지, 스티어링 스템은 실버 컬러로 설정했다. 연료 탱크 측면에느 Honda 로고 스티커를 부착했다.
가격은 CB1300 SUPER FOUR Final Edition이 172만7000엔, CB1300 SUPER BOL D'OR Final Edition이 183만7000엔, CB1300 SUPER FOUR SP Final Edition 210만1000엔, CB1300 SUPER BOL D’OR SP Final Edition은 221만1000엔이다.
김태진 에디터 tj.ki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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