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후지이 미나가 완벽한 한국어 패치로 일본의 매력적인 소도시 도쿠시마를 소개했다.
후지이 미나가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일본의 소도시 도쿠시마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식객 허영만과 함께 도쿠시마의 요시노 강과 이야 계곡을 찾은 후지이 미나는 "일본의 3대 비경 중 하나"라고 안내했다.
때마침 하얗게 내리는 하얀 눈을 보며 "도쿠시마가 일본 남쪽이고 겨울도 그렇게 춥지 않다"며, "오늘은 특별한 거다. 원래 눈이 이렇게 많이 내리는 곳이 아니다"라고 식도락 여행에 의미를 더했다.
후지이 미나와 허영만은 이야 계곡에 있는 넝쿨 다리(가즈라바시)를 건넜다. 위험천만해 보이는 다리였지만 후지이 미나는 12세기에 만들어진 역사적 유래를 설명하며 태연하게 다리를 건너는 강심장의 면모를 뽐냈다.
나아가 유람선을 타고 요시노 강의 풍광을 마주한 후지이 미나는 영화 '러브레터'의 명대사인 "오겐키데스까"를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숙소에 도착한 후지이 미나와 식객은 료칸 숙박의 꽃인 가이세키 만찬을 맞이했다. 도쿠시마 특산물로 만든 화려한 요리를 만끽한 후지이 미나는 허영만과 함께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펼치는 연기 생활을 이야기하며 여행 첫날을 마무리 했다.
다음날 료센지 사원을 찾은 후지이 미나는 "시코쿠 88개 순례길이 있다"며, "시코쿠는 도쿠시마가 포함해 네 개의 현이 있는 섬인데, 그 안의 절들을 찾아가는 순례길의 시작이자 종착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원에서 길흉화복을 점친 후지이 미나는 불길한 운세가 나오자 외마디 비명을 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후지이 미나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펼치며 익힌 완벽한 한국어 실력으로 허영만의 일본 백반기행을 조력했다.
나아가 현재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일본의 여행지와 도시, 그리고 음식점을 비롯한 여러 문화를 소개하는 유튜브도 활발하게 운영 중인 만큼 도쿠시마의 관광지와 역사는 물론 특산 음식의 맛과 유래를 상세히 소개하며 어느 때보다 많은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안겼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최근 방영한 TV도쿄 '바람이 부는 섬'에 출연했고, 현재 한국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톡! TALK! 후지이 미나'를 통해 일본 곳곳을 찾아다니며, 맛집을 소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조깅하다 돌연 사망” ‘53세’ 김석훈, 러닝 열풍 뒤 숨은 위험에 ‘충격’ -
'700억 부동산' 권상우♥손태영, 17세 子에 차 선물 "긁고 다닐테니 중고로" -
김지석, 첫 가족상에 큰 충격 “건물주 꿈 부질없더라" -
"라엘아 안녕" 장영란도 속았다… 홍진경, '붕어빵 딸' 똑 닮은 긴 생머리 리즈 시절 -
'5월 결혼' 신지, '뼈말라' 변신 후 웨딩드레스 피팅..."어떤게 예쁜가요?" -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子, '200억 상속' 포기한 진짜 이유 "유산 아닌 부담" -
16kg 뺀 한혜연, 결국 44kg..."지인들도 예쁘다고 난리난리" -
[공식]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다영 뮤비 출연 비하인드..“오디션으로 뽑혔다”
- 1.'와 1군 0G 1루수뿐' KIA 왜 전원 2군행 파격 택했나…"컨디션 언젠가 올라오겠지? 시간 없다"
- 2.날벼락! '홀드 1위' 22세 필승조 부상이탈…"팔꿈치 피로골절 진단 → 수술 예정" [수원체크]
- 3."2만532명의 함성!" '조위제→이승우 연속골' 전북 현대, 울산 HD 2-0 잡고 '100번째 현대가 더비' 주인공…제주 SK, 부천FC 1-0 누르고 '시즌 첫 승리'
- 4.대충격! 9회 2사까지 2:0 리드→스리런포 2:3 롯데, KIA에 역전패. 그런데 홈런맞은 김태혁이 38세라고?
- 5."충격!" 손흥민 없으니 불명예 역사 작성…67년 만의 '선제골→3골 차 완패' 굴욕, 포체티노 美 비난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