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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을 대신해 스튜디오에 출격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차지연과 피만 안 나눈 가족 같은 사이"라고 친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김호영은 "윤서방과도 작품을 같이해 가까운 사이인데 다들 윤서방 편만 들어 차지연 대변하러 나왔다"며 '친정 식구'의 마음으로 차지연을 적극 변호했다. 그러나 '완벽한 남편' 윤태온의 실상을 지켜본 김호영은 "윤서방 괜찮은 사람이지"라며 점차 본분을 망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역대급 하이 텐션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김호영이 끝까지 '절친' 차지연을 대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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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여곡절 끝 이사를 마친 차지연의 'NEW 하우스'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시댁 식구들과의 첫 집들이를 위해 평소와 달리 아침부터 주방에 입성한 차지연은 수제 동그랑땡, 꼬치전을 시작으로 '20인분' 잡채까지 뚝딱 완성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소갈비찜을 '업소용 초대형 들통'에 끓이는 남다른 '큰손' 스케일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이를 본 서장훈은 "저기 가서 한 끼 먹고 싶다"며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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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외조 끝판왕'으로 화제를 모은 남편 윤태온이 아내 차지연에게 '역대급 정색'을 해 궁금증을 더한다. 차지연은 이날 남편과의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고 휴대폰에 몰두하는가 하면 늦은 밤, 남편 몰래 '까치발'로 현관문을 여는 등 '문제적 아내'의 조짐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이 밤에) 어디 가는 거야?"라며 놀람을 금치 못 했는데 결국 남편 윤태온에 '일탈' 현장을 들킨 차지연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색다른 변명을 늘어놔 웃음을 더했다. 그러나 잠시 후 차지연을 찾아온 의문의 벨소리에 결국 남편 윤태온은 폭발하고 말았는데 늘 아내를 향해 미소짓던 윤태온은 가라앉은 목소리로 "당신 그렇게 하면 안 돼"라며 정색 해 지켜보던 MC들은 "이렇게 화내는 거 처음 본다"며 마음을 졸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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