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하츠투하츠는 24일 서울 광진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싱글 '더 체이스' 쇼케이스를 열고 "SM 창립 30주년에 데뷔해 더 영광이다"라며 "저희도 'SM의 더 퓨처'가 되겠다"라고 했다.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SM)가 2020년 12월 에스파 이후로 약 4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총 8명의 멤버들로 구성돼,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자신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을 가진 팀이다.
지우는 "데뷔가 실감나지 않지만 이 자리를 위해 열심히 해왔듯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고, 카르멘은 "데뷔날을 너무 기다렸는데 기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주은도 "멤버들 모두 음악과 무대에 진심이라 멋진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선배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부담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지우는 "선배님들께서 저희 많이 응원해 주신다고 해서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 더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부담감보다는 감사함이 크다.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응원도 해주셔서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 그 응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특히 S.E.S., 소녀시대, f(x), 레드벨벳, 에스파 등 'SM 걸그룹' 계보를 이을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또 소녀시대 이후로는 18년 만의 다인원 걸그룹이라는 점도 관심사다.
유하는 "팀명처럼 마음에서 마음이라는 뜻이 함축돼 있다. 음악으로 팬들과 하나 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는 점이 저희의 차별점이다. 여덟 명 멤버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로 뭉쳤을 때 시너지가 나오는 것 같다. 단점이라면 사실 없는데, 준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정도"라며 웃었다.
또 'SM 창립 30주년'을 맞아, 데뷔한다는 점도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안은 "데뷔 자체로도 너무 행복하고 기쁜데, 특별한 해에 저희가 데뷔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이다. 여러 선배님들과 회사분들이 만들어 주신 것처럼 저희도 미래를 만들어서 'SM의 더 퓨처'가 되겠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선배들의 조언에 대해서는 스텔라는 "최강창민 선배님께서 잠깐이었지만 다가와서 응원해 주셨다. 파이팅이라고 해주셨는데 감사하다고 말씀드린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하츠투하츠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더 체이스'를 발표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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