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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전 배우자가 잘못된 선택으로 싱글이 되었던 부부는 아내가 데려온 고등학교 3학년 큰딸과 남편이 데리고 온 고등학교 1학년,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6학년 아들 셋, 재혼해 낳은 6살 아들까지 다섯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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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내는 자궁암에 최근 갑상선암까지 진단받으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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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아내는 "아이들한테 어지르는 거로 훈육을 하면 새엄마라, 상처받을까 걱정된다"라며 훈육 고민이 부부싸움으로 번지게 된다고. 남편은 "저도 새엄마 손에 자라 아이들에게 상처 줄까 봐 마음이 약해진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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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훈육에 대한 고민으로 아내가 남편의 전처에게 연락한 적 있다는 사실을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서장훈 역시 "남편에 대한 배려가 없다"라며 "가장 잘못된 행동"이라고 지적하기까지 하는데, 사춘기로 인해 점차 심해지는 재혼 부부의 사연은 오늘(24일) 밤 8시 30분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30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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