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최유정이 스크린 데뷔작 '백수아파트'를 통해 욕설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최유정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백수아파트'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주변 분들과 대화를 하면서 쉽게 접할 수 있어서 큰 어려움 없었다"라고 했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백수아파트'는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으로, 영화 '변신'의 조감독 출신 이루다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최유정은 '백수아파트'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는 "영화라는 걸 촬영할 수 있다는 거에 감사했다. 맨날 상상만 하다가, 오늘 처음 작품을 봤는데, 촬영장 분위기가 화면에도 잘 담겨서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거울의 든든한 조력자 샛별을 연기한 최유정은 "거친 말을 많이 하는 역할이지만, 평소에 주변 분들과 대화를 하면서도 접할 수 있어서 준비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샛별이 MZ 캐릭터이다 보니, SNS나 유튜브도 찾아보면서 유행어도 찾아보고 했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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