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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실 방송이라 힘든 일만 말씀드리긴 했지만, 결국 제가 마지막에 품은 말은 '감사'였습니다. '그래도 제게 밤에 일할 수 있는 건강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 끝에 기도로 마무리하며 웃으며 하루를 시작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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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보내주신 모든 응원과 감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단단하게 흔들리지 않도록 할게요"라며 "그리고 염치 불구하지만 많이 좀 도와주십쇼! 저 진짜 '잘 돼야 돼요! 잘해야 되고!'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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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은 "후배들에게 밖이 얼마나 추운지 조언해달라"고 했고, 김선근은 "'미스터트롯2' MC 오디션 응모를 위해 과감히 퇴사했지만 예선 광탈 후 반년간 수입이 0원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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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아이를 위한 소고기 사는 게 망설여지고, 아이 돌 반지까지 팔았다며 울먹이는 김선근 아내의 말에 다들 울컥했고, "잘 돼야 한다"며 파이팅을 외치는 김선근에게 김현욱은 "제수씨를 봐서라도 내 일을 나눠야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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